유교 문화의 명맥을 이어받은 공맹의 고향이자 묵자, 손자, 순자를 비롯한 성현들이 살았던 인문학의 보고이자 자고로 한중 인문 교류의 중심지라는 것이다.
또 산둥대학은 양국의 인문 교류에서 다른 대학과 비교할 수 없는 우세를 갖고 있으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 총장과의 일문일답.
한 = 대학의 핵심 가치는 무엇이라고 보나.어떻게 해야만 일류 대학을 세울 수 있습니까?
장:좋은 대학을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최고의 학문이 있어야 합니다.예를 들면 서울대학은 물리학과가 매우 강하다. 여러분은 서울대학은 아주 좋은 대학이라고 말할 수 있다.또 다른 예로, 포스텍은 화학을 잘한다. 포스텍의 강점이다.학교가 사회의 인정을 받으려면 우선 일류 학과를 갖춰야 한다는 얘기다.학과가 제대로 인정받아야 학교 명성도 높아진다.반드시 이러한 학과가 몇개 있어야만 한 대학교가 발전잠재력을 가지고 대표성을 띠게 할수 있다.
둘째, 학교는 반드시 최고의 수준의 보장을 받아야 한다.무엇을 보장이라고 하는가?나는 최고의 관리를 포함한 보장을 여러 가지로 정의한다.학교의 관리체제가 그 학생이 얼마나 멀리 갈수 있는지를 결정하며 자원이 얼마나 있는가가 그 학생이 얼마나 멀리 갈수 있는지를 결정한다.사회 · 기업의 장학금과 지원 등 외부에서 보장받는 것이다.
셋째, 일류의 대학은 반드시 일류의 문화를 가져야 한다.대학은 학생들을 동원하여 공동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전진하도록 하지 않으면 발전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저는이 세가지가 일류대학을 잘 꾸리기 위한 세가지 중요한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이 세 가지만으로는 부족하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있다.이 세가지는 단지 조건으로서 잘 리용할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관건은 역시 일류의 대학으로서 일류의 기여를 할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데 있다.그 공헌은 당신이 양성한 학생일수도 있고 전통문화 등 방면의 공헌일수도 있다.
산동대학을 어떻게 평가하고 그 우위와 전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장:저는 산동대학이 방금 네가지를 실현할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산동대학은 사회공헌을 아주 잘하고 중국사회와 전 인류에 대한 공헌이 아주 많습니다.둘째, 산동대학의 문화는 일류대학의 문화를 갖추고있다.나라를 위해 인재를 비축하고, 천하의 부강을 도모하다.이 교육 이념은 경지가 높고 거창하다고 말할 수 있다.113년 전 (1901)에 나온 산둥대 정관에 있는 원문이기도 하니 산대는 일류 대학이 될 수 있는 유전자를 갖고 있는 셈이다.
그뿐만 아니라, 산동성은 공맹의 고향이므로, 교육 면에서의 산동대학의 지위와 의식도 미루어서는 안 될 책임이라고 말할 수 있다.산동 대학의 교훈은 숭실 구신이다.진리와 혁신을 추구하는것은 산동대학의 훌륭한 전통이라고 할수 있다.
알렉산더 학문의 역사에서 학문은 아주 잘했다.문사철은 중국에서 매우 유명하다.지금 여전히 아주 선명한 학과우세가 있습니다. 수학학과가 아주 대단하고 한국교육도 아주 잘하고있습니다.
한:산대산은 한중 인적 교류를 위해 어떤 노력을하고 있습니까?
장:지리적, 역사적 이유로 동아시아의 문제, 한국에 관심이 많은 산둥대는 현재 중국 유일의 한국학원을 설립하여 매년 한국 청서를 발간할 정도로 한국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한국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한국 유학생 양성에도 나타나고 있다.해마다 1000명 가까운 한국 유학생이 샨다에서 공부하고 있다.중국 대학 중 한국 학생을 가장 많이 받는 대학 중 하나입니다.이런 기초가있기때문에학술연구에서든유학생교육에서든산대의한국과의교류는아주특색이있습니다.
국내 26개 대학과 mou를 체결했고 몇몇 곳은 추진 중이다.이미 협약을 체결한 대학은 고려 · 연세 · 성균관 등이고, 논의가 진행 중인 대학은 서울대 등이다.오늘 저도 서울대의 오 총장을 만났습니다.실제로 서울대와 다방면에서 협력 교류를하고 있다.이밖에 산동대학은 한국에 공자학원을 몇개 설립하였고 동서대학과 충남대학도 설립하였습니다.그 지역에서 큰 영향력이 있었다.한국 사회와 한국인 친구들의 필요를 먼저 고려했기 때문이다.서비스의 각도에서, 중한 협력을 추진하는 각도에서 출발하다.
정태적으로 말하면 중국은 한국의 제1 교역국이다. 한국식 중국의 제1 교역국이다.경제무역이 급속하게 발전하고 인문교류가 끊임없이 증가하는 이러한 새로운 형세하에서 대학교에 대해 어떤 요구를 제기하고있는가?나는 이것이 바로 인재라고 생각한다, 당신은 한국을 이해하고 중국을 이해하는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이번 방문의 중요한 목적은 한국대학교와 한국사회와의 협력을 포함한 한국과의 협력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산동대학은 한국과의 협력을 우리의 중요한 방향으로 삼고 있습니다.
한:한국 유학생 양성에 있어서 산동대학의 우위는 무엇입니까?
장:산동대학은이 방면에서 몇가지 특색이 있습니다.첫째, 산, 한국의 학생, 중국의 전통 문화에 대해 더 나은 이해가 더 가까이 공자, 맹자, 묵자, 손자, 순자에 대한 실제 이해가 있을 수있습니다.이런 선인들의 생각을 실제 환경에서 생생히 접할 수 있습니다.전통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익히다.유학의 본산이자 수많은 선현의 고향이기 때문이다.이것은 다른 곳에서는 배우기 어렵다.
둘째, 산동대학에서 공부하면 중한협력중의 기회와 도전을 더 많이 느낄수 있을것입니다.산둥에 투자한 한국 기업이 워낙 많고, 협력 과정에서 부딪친 문제점도 인턴을 통해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산동대학에서 공부하면 중한관계 촉진에 더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산동성과 한국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습니다. 매일 많은 한국 항공편이 운행되고 있습니다.동시에, 한국은 산동성에 영사관, 영사관, 우리가 큰 대한 교류에 대한 영사관도 매우 지원을 가지고 있습니다.예를 들면, 이번에 내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청도주재 한국영사관에서 교육문화영사를 파견하여 동행시켰는데, 이는 한국이 산동을 중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넷째, 년말전에 산동대학 한국동문회를 정식으로 설립해야 한다.이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은 산동대학 학생들에게 각종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그들에게 중한의 교류를 접촉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다.이는 중국 대학교중에서 매우 독특하다.
인문교류가 아주 중요하다는데 산동대학과 한국의 학술방면의 교류현황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장 = 산둥대학은 한국의 대학들과 많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인적 교류가 포함됩니다.특히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은 제1회 21세기 인문가치 포럼, 즉 도산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안동을 방문한 것이다.지난 몇년간 산동대학은"니산 (尼山) 포럼"을 주최했다. 니산은 공자의 출생지이기 때문에"니산 (尼山) 포럼"을 주최했다.지금까지 3회를 개최했는데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다.한국의 인문학계에서도 중시하고 있다.그래서 올해부터 안동시는 한국 유학의 본산인 도산서원에서 도산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바로 21세기 인문가치 포럼이다.그래서 이번에 특별히 저를 초청하여 산동대학 총장의 신분으로 가서 주제강연을 하게 하였습니다.우리는 해산포럼에 한국대표단을 초청한 바 있다. 인문교류의 좋은 실례가 될 것이다.
나는 인문교류는 진정으로 두 나라, 사람들 사이의 마음의 교류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함께 장사를 해서 돈을 버는 것만이 아니라 더욱 깊이있는 교류이고 마음을 나누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행동은 인적 교류의 구체적 조치와 행동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