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현장토크쇼 택시'에서 mc 들은 에픽하이에게 함께 작업했던 많은 가수들 중 누가 가장 기억에 남느냐고 물었다.타블로는 gd 라고 답했다.앨범 피쳐링을 할 때 권지용이 프로듀싱을 한 뒤 선물을 줬다.정말 훌륭합니다. 귀한 선물입니다.솔직히 좀 겁나요.
mc 들은 왜 이러면 우리 앨범 피쳐링에 응한 지드래곤에게 선물이라도 사줘야 하는거냐고 되물었다. 잔생각이지만 우리가 지드래곤보다 돈을 많이 벌지 못한다.
이영자가 차를 태워준 거냐고 따진다.타블로는 아니라고 답했다.차를 태워주면 지드래곤이랑 사귄다는 말이야.
한편 에픽하이는 지난 3일 홍콩에서 열린'2014 mama 페스티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