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서머 대전이 열리고 뉴진스 (newjeans) 등의 노래가 이어졌다

뉴진스 (newjeans), 엑소, 코요태, 엔믹스 (nmix), 오마이걸 (oh my girl) 등 개성 있는 k-pop 그룹들이 7월 잇따라 신곡을 발표하며 뜨거운 여름 대전을 예고하고 있다.뉴진스, 엑소, 코요태와 엔믹스, 오마이걸 등 개성 있는 k-pop 그룹들이 7월 잇따라 신곡을 발표하며 뜨거운 여름 대전을 예고하고 있다.
뉴진스는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겟 업 (get up)'을 발표,'어텐션 (attention)''하이프 보이 (hype boy)'같은 세뇌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들은 7일 발표한 선곡'슈퍼시'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 올 여름에도 뉴진스 돌풍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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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시 외에도 타이틀곡 eta를 비롯해 쿨 위드 유 (cool with you) 등 총 6 곡이 수록돼 있다.
믹스팝 스타일과 탄탄한 라이브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 엔믹스가 11일 새 앨범'a midsummer nmixx's dream'을 발표했다.타이틀곡'party o'clock'은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가 맡아 한여름밤의 비밀 파티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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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은 오는 24일 신곡'골든 아워 글래스 (golden hourglass)'를 발매하고 컴백한다.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와 효린도 각각 신곡을 발표한다. 올해 데뷔 25년을 맞는 코요태는 12일 이색적인 신곡'바람'을 내놓는다.

오랜만에 나서는 2, 3세대 아이돌 그룹의 컴백도 눈길을 끈다.최근 일부 멤버의 전속계약 분쟁 등 우여곡절을 겪은 그룹 엑소는 10일 3년 8개월 만에 정규 앨범'엑스트 (exist)'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타이틀곡'크람 소다 (cream soda)'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특히 엑소는 새 앨범이 160만장에 달하는 선판매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인피니트는 유키스와 틴탑의 뒤를 이어 오는 31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13egin'을 발매한다.걸그룹 2ne1의 멤버 박산다라는 12일 14년 만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6년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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