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서울광장에서는 서울시와 중국 문화부, 주한중국대사관 주최로 서울 중국의 날 행사가 열렸다.주한 중국문화원 등이 주최한이 행사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와 중국 문화부, 주한 중국대사관 주최로 19일 서울광장에서'서울 · 중국의 날'행사가 열렸다.
주한 중국문화원 등이 주최한이 행사에는 주한 중국대사관인 추궈홍 대사관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했다.개막식 공연에는 화룡점정용춤과 화려한 중경동량룡춤이 펼쳐진다.
추궈훙 대세는 중국과 국가 간 민간 교류를 통해 더욱 강화할 수 있다며 이날 행사를 통해 양국 간 인적 교류, 양국 지도자들의 공동 인식과 실천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중한 양국의 상호 이해를 통해 우호 관계 증진을 기대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강소성 민속가무단, 구이저우성 공연단, 충칭 동량무용단 등 중국 공연단과 한국 전통무용단 등 총 20여 개 공연단이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또 중국문화원을 비롯해 중국국가국, 한중예술협회, 한중지역경제협회 등 10개 협력단체가 약 50개 부스에서 중국요리와 차 등 음식, 전통의상 등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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